고려 말의 충신 조견, 원선, 이중인, 김주, 김양남 등의 위패를 모시는 곳이다. 이들은 조선 개국 후 ‘충신은 두 나라의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’며 송산동 삼귀 마을에 숨어 살았다. 송산사지 근린공원이 조성되며 지역주민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.
주소
경기 의정부시 민락로 296 송산사지
리뷰
여행만족도 5.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