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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년 12월 19일 옛 동대문운동장이 철거되었고, 2009년 4월 29일 착공해 2014년 3월 22일 개관하였다. 개관 이후 2015년 2월까지 1년동안 824만 명이 DDP를 방문하였으며 개관 전 유치목표 550만 명을 뛰어넘는 실적을 올렸다. 재정 측면에서 213억 원 지출에 223억 원 수입으로 개관 첫 해 균형수지를 기록했다. 뉴욕타임즈는 2015년 1월 DDP를 '꼭 가봐야 할 세계 명소 52곳' 중 하나로 선정했다. 2000년대 이후 침체되어 있던 동대문 일대의 상권을 되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. DDP 담당자는 1주년 언론보도에서 "5000억 원짜리 목적없는 공공건축이라는 비판을 받았으나 개관 후 주변 상권 매출이 15~25 퍼센트 증가했다."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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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만족도 5.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