군산근대문화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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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역사가 있다. 영원히 볼 수 없도록 폐기할 것인가, 아니면 보존할 것인가. 1900년대 초부터 1945년까지 일제강점기 시대의 역사가 한반도 곳곳에 남아 있다. 그 유산을 가장 많이 간직하고 있는 곳이 전라북도 군산이다. 1899년 5월 1일 군산항의 개항은 일본의 한반도 침략 발판이 된다. 100여 년이 지난 지금 군산시 장미동과 월명동, 신흥동 등 군산 내항 일대에는 일제시대 군산항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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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만족도 4.0